해남천일관은 100년의 긴 시간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고객님들께서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럽게 요리한 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남천일관은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음식으로 고객님들을 모시겠습니다.
1924년 창업주 박성순 할머니 ‘천일관’ 문을 열다
1924년 창업주 박성순 할머니(작고 1973년)가 해남읍 윤내리 5일장터의 좌판에서 시작해 지금의 해남 장소에 천일관을 개업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재료로, 우리 것, 자연산(自然産), 그리고 제철에 제땅에서 나는 음식이 몸에 좋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소홀함 없이 음식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1970년 이후 해남에서 3대째 전통을 이어가다
1924년 창업 당시 상호는 ‘천일관’이었습니다. 식당을 이어받은 며느리 2대 고(故) 이정례님이 상호를 ‘천일식당’으로 바꿨고, 지금은 손자 며느리인 3대 오현화 대표가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일식당이 명실상부하게 해남의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반찬의 가짓수 때문이 아니라 전설처럼 내려오는 박성순 창업자의 빼어난 손맛과 3대에 걸쳐서 이를 계승하는 가족들의 일관된 노력 때문입니다.
1990년 2대 김정심 할머니, 서울에서 그대로 재현하다.
2대 김정심 할머니(작고)는 창업자 박성순 할머니의 막내 딸로서 1990년 서울 삼성동에서 “해남천일관”을 개업하였습니다. 창업자 박성순 할머니와 “천일관” 주방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주방을 맡아 남도 한식 고유의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2013년 3대 이화영 대표, 품격을 담다
이화영 대표는 창업주 1대 할머니와 2대 김정심 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남도 한식의 맛에 걸맞은 세련된 ‘옷’을 입혀야겠다는 생각으로 역삼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예로, 도예가 정헌진 작가와 합작을 해서 만든 그릇에 남도 한식을 담아 남도 음식 문화에 담겨 있는 정성을 돋보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924년 창업주 박성순 할머니 ‘천일관’ 문을 열다
1924년 창업주 박성순 할머니(작고 1973년)가 해남읍 윤내리 5일장터의 좌판에서 시작해 지금의 해남 장소에 천일관을 개업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재료로, 우리 것, 자연산(自然産), 그리고 제철에 제땅에서 나는 음식이 몸에 좋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소홀함 없이 음식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1970년 이후 해남에서 3대째 전통을 이어가다
1924년 창업 당시 상호는 ‘천일관’이었습니다. 식당을 이어받은 며느리 2대 고(故) 이정례님이 상호를 ‘천일식당’으로 바꿨고, 지금은 손자 며느리인 3대 오현화 대표가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일식당이 명실상부하게 해남의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반찬의 가짓수 때문이 아니라 전설처럼 내려오는 박성순 창업자의 빼어난 손맛과 3대에 걸쳐서 이를 계승하는 가족들의 일관된 노력 때문입니다.
1990년 2대 김정심 할머니, 서울에서 그대로 재현하다.
2대 김정심 할머니(작고)는 창업자 박성순 할머니의 막내 딸로서 1990년 서울 삼성동에서 “해남천일관”을 개업하였습니다. 창업자 박성순 할머니와 “천일관” 주방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주방을 맡아 남도 한식 고유의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2013년 3대 이화영 대표, 품격을 담다
이화영 대표는 창업주 1대 할머니와 2대 김정심 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남도 한식의 맛에 걸맞은 세련된 ‘옷’을 입혀야겠다는 생각으로 역삼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예로, 도예가 정헌진 작가와 합작을 해서 만든 그릇에 남도 한식을 담아 남도 음식 문화에 담겨 있는 정성을 돋보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해남천일관 100주년
해남천일관의 음식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 하나라도 좋은 것을 골라 정성껏 만들어 온 지난 100년 동안의 맛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화려하게 차린 밥상과 달리 음식 하나하나마다 공을 들여 맛과 변함없는 정성으로 남도 음식 문화를 이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남천일관은 2022년 반포동 서래마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한 세기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해남천일관의 자부심임과 동시에 책임이기도 합니다.
해남천일관 100주년
해남천일관의 음식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 하나라도 좋은 것을 골라 정성껏 만들어 온 지난 100년 동안의 맛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화려하게 차린 밥상과 달리 음식 하나하나마다 공을 들여 맛과 변함없는 정성으로 남도 음식 문화를 이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남천일관은 2022년 반포동 서래마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한 세기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해남천일관의 자부심임과 동시에 책임이기도 합니다.
해남천일관에서는 정현진 작가님의 정담도자기에 음식을 대접합니다.
해남천일관에서 사용하는 식기류에 도자기가 있습니다. 이는 ‘정을 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정담은 정현진 작가께서 수작업을 하나하나 만든 작품으로 특히 상감 문양의 점 3개를 넣어 ‘나눔과 쉼’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눔의 의미는 옛날 우리 조장들은 씨앗을 뿌릴 때 하나의 구멍에 씨앗 3개를 넣으며 하나는 땅이 하나는 하늘이 마지막 하나는 사람이 먹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 넉넉하고 베풂의 미학을 실천한 것을 기반으로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눈도 그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도자기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담아 대접합니다.
해남천일관에서는 정현진 작가님의 정담도자기에 음식을 대접합니다.
해남천일관에서 사용하는 식기류에 도자기가 있습니다. 이는 ‘정을 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정담은 정현진 작가께서 수작업을 하나하나 만든 작품으로 특히 상감 문양의 점 3개를 넣어 ‘나눔과 쉼’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눔의 의미는 옛날 우리 조장들은 씨앗을 뿌릴 때 하나의 구멍에 씨앗 3개를 넣으며 하나는 땅이 하나는 하늘이 마지막 하나는 사람이 먹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 넉넉하고 베풂의 미학을 실천한 것을 기반으로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눈도 그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도자기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담아 대접합니다.